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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겨울 별미인 곶감이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양호한 기상으로 감 생산량이 늘어
곶감 값은 하락할 전망입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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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별미 곶감을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인
상주의 곶감생산 농가.
(S/U)보기좋게 건조된 곶감은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으로 정성스레 포장됩니다.
상주 반시는 무려 40일
건시는 50여일간 건조장에 매달아
차디찬 겨울 바람과 햇살로 말렸으며,
특히 지역에서 자생하는 '둥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곶감과 달리 과육이 쫄깃쫄깃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INT▶이용탁 곶감생산농민
"서리가 내린 뒤 땟갈이 가장 좋은 둥시감을
따 곶감 만들어.."
올해는 개화기때 서리 등의 피해가 적었고,
생육기에 풍부한 일조량으로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20% 정도 증가해
값은 지난해보다 떨어졌습니다.
현재 건시 40개 들이 보통 한 상자가
5만원 선.
지난해 보다 평균 10% 이상 내렸습니다.
◀INT▶이재철 대표이사 -곶감생산업체-
"(생산량이 늘어) 반건시는 30-40개 사이에
4만원대 형성돼 있고, 작년에 비해 평균 10-15%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
지난 해 8천 8백여톤을 출하해
전국 곶감 생산량의 70%를 차지한 상주곶감.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상주지역에 천 7백여억원의
농가소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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