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 지점을 개설합니다.
대구은행은 오늘 오후
중국 상하이 지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 6월
상하이에 사무소를 오픈한 뒤
지점 전환을 추진해 오다
지난 4월 중국은행업 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지방은행 가운데 최초로
중국에 지점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하이에 진출해 있는 천 200여 개
지역 기업 뿐만아니라 현지인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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