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울진,영덕,포항,경주 등
동해안 지역에 걸쳐있는 태백산맥 산줄기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를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가
내년 4월쯤 나오는데 타당성이 있을 경우에는
2년동안 기초학술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기초학술조사가 끝나면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하고 등재가 되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후원하고
세계지질공원망이 특별한
지구과학적 중요성을 지진 지질유산을
보유한 지역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에는 2010년 지정된
제주도가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