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주말인 오늘
지역 정치권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역 주변과 전통시장을 집중적으로 돌며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준비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등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에 힘을 쏟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던 교수들이
대구 동성로 등지에서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투표 참여 캠페인도 함께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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