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나들이 인파를 겨냥한
스케이트장이나 얼음동산 등이 문을 엽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늘부터 대봉교 아래 쪽 신천 둔치에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을 엽니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10시까지이며
내년 2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달성군 스파벨리 등에
조성된 얼음동산도 오늘부터 문을 열어
겨울철 나들이 인파를 맞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