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비리로 몸살을 앓은 대구테크노파크에
신임 원장이 취임한 뒤에
변화와 개혁을 위한 여러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고,
이를 두고 볼멘 소리도 터져나오고 있다는데요.
송인섭 대구테크노파크 신임 원장
"그 정도의 진통은 예상했습니다.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사심없이 열심히 일해서 조직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라면서 대구테크노파크를 지역 벤처기업 육성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어요.
네---
산고 끝에 옥동자라 했는데,
어떤 녀석이 태어날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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