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군위 찰옥수수가 7억 4천 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군위 찰옥수수는 지난 2009년
옥수수 재배농가 90농가 가운데
40농가가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사업을 시작해
연 인원 2천 여명의 농촌일자리를 창출했고
7억 4천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친환경 농산물 인증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향상을 위해
노력해 '알록이 찰옥수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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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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