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생계 관련 대출의 비중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전체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생계나 대출상환 등
기타 용도의 대출 비중이
2011년 말 37.3%에서 올 6월말에는 40%로 늘어
전국 평균 35.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생계나 대출상환 관련 대출 비중이 41.5%로
서울에 이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주택 임대차나 전월세 관련 대출 비중은
1% 이내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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