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이
야권 단일후보를 통한 정권교체를 위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진보정의당 조준호 공동대표 일행은
오늘 경북대학교 북문과 대구 동성로를
잇따라 찾아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와 함께
투표 독려와 문재인 후보 지지를
지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등록금과 취업난에 시달린 2030 유권자들이
갖고 있는 정치적 의제를 투표로 담아내자"면서 "투표율을 80%로 끌어올려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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