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지난해 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화재는 천6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0여 건이 줄어
10.3%가 감소했습니다.
인명 피해도 사망 7명에 부상 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사망 7명에 부상 50명보다
줄었습니다.
재산피해도 지난해 80억 원보다 28% 감소한
57억 4천만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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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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