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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돈 받은 경찰..조사 중 17일째 잠적

도성진 기자 입력 2012-12-12 10:39:25 조회수 1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측으로부터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던 경찰관이
보름 넘게 행방을 감추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조희팔측으로부터
6천 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던
북부경찰서 43살 안모 경사가 수배령이 내린지 17일째인 오늘까지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안 경사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3차례 휴가를 낸 뒤 복귀날인 지난달 26일에도
출근하지 않고 행적을 감췄습니다.

경찰은 안 경사가 가족과도 연락이 끊겨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출국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안 경사 외에도
수성경찰서 53살 권모 경감과
안동교도소 47살 박모 교도관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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