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를 받아온 사기 용의자가
경찰을 피해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모텔에
사기 지명수배자 42살 윤모 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칠곡경찰서 소속 형사 5명이
3층 객실 문을 열고 들이닥치자
윤 씨가 창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팔 다리 골절상과 혈관 파열이
생겨 구미와 대구의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4시 20분 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출동 형사들이
여관 마스터키를 이용해 문을 열었고,
검거과정에 물리적 마찰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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