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대용감방에서 수감자들이 담배를
피운것으로 드러나 담당 경찰이 입건됐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미결수들을 수용하는
상주경찰서 대용감방에 수감된 73살 A 씨가
면회를 한 뒤 담배를 반입해
수감자들과 나눠 피웠다"는 진정서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근무경찰인 43살 박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데,
박 경사는 두 차례 흡연을 묵인해줬지만
뒷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 대용감방에서는
지난 2006년에도 경찰과 의경 8명이
뒷돈을 받고 수감자들에게 담배를 주고
휴대전화를 쓰게한 것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