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총감독에 표재순 씨, 전문위원에 이동철 씨를
위촉했습니다.
제 1대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역임하고
서울올림픽 개·폐막식 제작단장 등으로 활약한 표재순 총감독은 현재 행정안전부
축제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표 총감독은 내년 9월 말까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
프로그램 구성과 연출, 진행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합니다.
또 200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동철 전문위원은
1993년 프랑스 살롱바뇨‘우수상’,
국립미술관 100주년특별전 ‘파라오와 미라’
기획 등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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