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나트륨 일일섭취량 20%인
소금 2.5 그램 저감을 목표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도 자체사업으로
'건강음식점 지정.운영 추진계획'을 수립해
참여업소 31곳을 선정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다고 판단되는 메뉴에 대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나트륨 함량을 분석합니다.
또 나트륨 저감화 현장맞춤 기술을 지도하고
염도계를 지원해 나트륨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는 한편 나트륨 함량 개선결과에 따라
건강음식점 인증 표지판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국내 성인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인 2000밀리그램의
2.4배인 4791밀리그램로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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