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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10, 여야 정치권 표심잡기 경쟁치열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2-09 08:49:34 조회수 0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대구 선대위는 사찰과 교회,
성당, 공원 등지를 집중적으로 돌며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등록금 절반으로 낮추기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박근혜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주와 포항지역 유세를 통해
경북지역 표심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고
새누리당 일당 독점의 지역 정치 구도도
바꾸겠다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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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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