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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1,여야 정치권 지지층 결집에 주력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2-08 10:57:36 조회수 0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대구 선대위는 공원과 시장,대형마트,
예식장 주변 등지를 돌며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지역사정을 잘 알아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구와 경북선대위는
구미와 칠곡, 성주, 경산, 대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안철수 전 후보와의 연대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일당 독점의
지역 정치 구도를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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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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