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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과 제향의 공간으로만 알려졌던
서원이 사실상 지역사회의 문화센터 역할을
수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도산서원은 전국 으뜸 서원으로서
그 기능을 다했습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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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이 올해 새로 발간한
'도산서원과 지식의 탄생' 책자는
퇴계학의 본거지인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지식이 형성되고 보존 전파되는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퇴계 이황과 월천 조목의 사제간 학문적
교류인 사문수간은 물론 도산서원에서
국학진흥원에 기탁된 자료를 토대로 전문연구원들이 집필했습니다.
◀INT▶김종석/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역사,철학,교육학...전문가들이 연구했다.
조선시대 사립학교로 알려졌던
서원의 역할도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도산서원은 강학과 제향의 공간을 넘어
서책간행,서찰 등을 통해
지식을 생산하고 전파하는 '유교지식 문화의
산실'로 재조명됐습니다.
특히 강론과 강회로 영남 각 지역에
유교문화를 파급시켰고 지식을 퍼뜨리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INT▶김종석/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원
--문화센터의 기능역할을 했다..
(S/S)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자료심층연구총서 첫번째 책으로
이 책을 발간한데 이어 고문서로 보는
조선의 음식을 조만간 출판합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해에 이어
'부끄러워야 사람이다' 등 오래된 질문 다시 던지다 시리즈와 경당일기 등 다양한 교양총서를
발간했습니다.
MBC뉴스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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