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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을 하얗게 뒤덮은 눈은
오늘밤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과 휴일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구세군의 자선 냄비는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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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빨간 자선 냄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거리 가득 울려 퍼집니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체감기온은 내내 영하권에 머물렀지만
자선냄비에는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S/U]"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눈이
우리 몸을 움츠러들게하고 있죠.
하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손길이 모여
차가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운 기부 방법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INT▶ 박미순/구세군 사관
"자선 냄비는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고요, 올해부터는 현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눈과 추위로 도시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자선 냄비만큼은 거리를 빨간 온기로 데우고
있습니다.
S/U]"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오늘,
절기답게 대구에도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내리는 눈은
오늘 늦은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날이 갠 뒤
주말과 휴일에는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일요일 대구의 아침기온은 -6도로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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