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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물건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는
'재능기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직장인과 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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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한 시골 초등학교..
인근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동차 모형을 조립하며
차량 앞 유리창의 디스플레이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발전소의 공학기술자들이 가진 재능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전수해주는 수업입니다.
◀INT▶허승범/경주양남초등학교 5학년
"어려운 걸 잘 설명해 주셔서 재미있고
직접 만들면서 하니까 이해가 잘 된다."
스탠덥)한수원 직원들은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서 교사 연수에도 참여해
교습법을 배웠습니다.
◀INT▶한승엽/월성원자력본부 직원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교사가 꿈이었는데 회사 다니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포스텍,위덕대, 안동대 교수들은 2년째
지역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며
연구 재능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이 오르고
입학사정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INT▶황현하/포항영일고 2학년
(포스텍 산업경영학과 재능기부 대상자)
"일단 폭넓게 배울 수 있고
제가 전공하고 싶은 분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밖에도 사진 찍기 ,그림그리기,
연극 , 마술, 성악 등 '재능 기부' 분야는
수없이 다양합니다.
돈이나 물건뿐만 아니라
재능을 전하는'재능기부'가
나눔과 희생을 실천하는 또다른 방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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