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상에는 저소득층 노인을 방문해
간호 활동을 하고, 밑반찬 배달 등을
17년 동안 계속해 온 61살 백인계 씨가
수상했습니다.
본상에는 19년 동안 결혼이주 여성과
새터민을 위해 봉사한 52살 이차순 씨와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을 무료급식소에 기부한
63살 김종태씨 등 2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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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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