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서울과 포항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의 원인이 서안동농협이 만든
풍산김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풍산 김치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풍산김치에 대해 김치류 판매를 금지하고
유통된 김치는 회수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풍산김치는 지난달 집단식중독이 발생한
서울과 포항의 4개 고등학교에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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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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