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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휘주와 한국 영남의 고문서'
특별교류전이 내년 2월 4일까지
안동대 박물관에서 열립니다.
휘주지역은 중국 가운데서도
전통과 문화가 안동과 유사한 곳입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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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23년,1747년에 작성된 한글분재기.
함안조씨가 아들에게 토지와 노비를 상속한
문서입니다.
1680년 강희 19년에 작성된 정중미 분재기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상속한 고문섭니다.
자신을 노비로 판 문서인 노비자매문기는
수결 대신 오른 손을 그린 것이 독특합니다.
특별교류전에는 이밖에
1501년부터 250여년동안 중국 기문현의
계약문서 19통과 혼인물목단자 등
한국과 중국의 고문서 150여점이 전시됐습니다.
◀INT▶임세권/안동대박물관장
비교연구하기 위해서...
특별교류전에 출품된 한국 고문서는
경주최씨 백불암 문중에서 안동대에 기탁한
고문서 가운데 엄선된 자료입니다.
◀INT▶최진돈/경주최씨 백불암 종손
--400여년동안 보관됐던 자료들이다.
(S/S)중국 전통민속마을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디와 홍춘마을이
있는 휘주지역은 휘주학이 지방학으로 정착될 정도로 유서깊은 곳입니다.
특히 시디마을은 안동하회마을과 자매결연한
전통마을로 유학을 숭상하고 전통을 존중하는 등 안동지역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INT▶니청화/중국휘주문화박물관 주임
-휘주지역에는 70-80만점의 고문서가 남아있다.
전시개막식에 이어
한중 고문서에 담긴 당시 선인들의 생활모습 등을 밝히는 학술발표회도 열렸습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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