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올해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425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같은 추세대로면 올해 말까지는
520억 달러 수준의 수출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 10월말 기준 258억 달러로
연말까지는 지난해 289억 달러를 넘어선
320억 달러 정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경북의 전략수출 중점지원품목인
자동차,기계 부문이 10% 이상 증가했고,
브라질,멕시코,인도네시아 등
신흥 6개국 시장 수출이 20% 가까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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