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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연애는 마음대로 안돼

윤태호 기자 입력 2012-12-04 17:55:35 조회수 0

최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3년만에 대구를 찾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는데요,

한국 나이로 33살인 사라장은
결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끔가다 남자친구 데려오면
학교가 마음에 안든다, 키가 작다,
부모가 마음이 안든다. 왜 이렇게
불만이 많으신지 모르겠어요."이러면서
결혼은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안 도와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지 뭡니까요.

하하하! 바이올린 천재도 연애 만큼은 마음대로
안되는 모양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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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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