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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과 전북대 병원 공동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간 수술에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수술시스템‘닥터 리버’를 개발했습니다.
수술에 필요한 혈관 구조나
종양의 위치 등을 3차원으로 분석해
수술의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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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간암 부위를 CT로 촬영해
'닥터 리버'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화면입니다.
간 혈관과 종양의 위치, 간의 크기까지
수술에 필요한 정보가 다른 색깔로 표시됩니다.
한 눈에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가상으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INT▶유희천 교수/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기존 방식으로는 30분 이상 걸리던
간 용적 CT 분석 시간도
5분 이내로 단축시켰습니다.
특히 아주 중요한 간의 부피를
3% 오차 범위에서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수술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INT▶조백환 교수/전북대 병원
지금까지 가상 수술 시스템은
몇몇 외국 업체가 독점해 이용 요금이 비싸고,
분석 정보를 받는데도 이틀이나 걸려
국내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뤄지는 간 수술은 연간 7천여건,
국내에서 개발된 가상 수술 시스템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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