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성삼제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불러
현재 무상급식이 소득과 관계없이
학교별 학생수를 기준으로
무원칙하게 집행하고있다고 질타했습니다.
행자위 소속 시의원들은
"현재의 무상급식 예산 가운데 77% 정도만이
저소득층에게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남는 예산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예산 안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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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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