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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구장 시공 대우컨소시엄 최종 선정

심병철 기자 입력 2012-12-03 18:15:40 조회수 0

대구야구장 건설 시공업체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설계와 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천 76억원의 공사금액을
조달청에 제출해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야구장은 이달 말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오는 2015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대구야구장은 수성구 연호동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인근에 대지면적 15만 천여 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4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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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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