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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를 정점으로 시세(市勢)가
내리막길을 걸어왔던 김천시가
최근들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기업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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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맘때 쯤 준공된 김천1 일반산업단지.
80만 제곱미터의 터에 12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하거나 건축중에 있습니다.
이들 업체의 투자금액만 6천억원에 이릅니다.
당초 우려와 달리 협의중인 1곳을 빼고는
일찌감치 분양이 끝났습니다.
◀INT▶ 방한빈 대표이사/대우디스플레이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접근성이 매우좋고
용지값이 싼 것도 매력적이다"
이처럼 김천의 입지적 조건이 부각되면서
김천은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3년동안 김천에서 새로 짓거나
규모를 확장한 공장만도 130여개가 됩니다.
산업용지 조성도 한창입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규모의 2배 가까운
140만제곱미터의 2산업단지가 토지보상을
거의 마무리하고 내년초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같은 기업유치 노력은
혁신도시 건설과 맞물리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12개 이전기관 가운데 9곳이 사옥 착공에
들어갔고, 산.학.연 클러스터 터에 대한
투자 유치도 시작됐습니다.
◀INT▶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은 지금까지 정체기 였는데 이제
새로운 나래를 펴고 있다고 본다"
SU]전형적인 농촌형 도시였던 김천시가
혁신도시 건설과 활발한 투자유치로
도시틀 자체를 기업형 도시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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