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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부재자 투표소 설치 촉구 나서

서성원 기자 입력 2012-12-02 11:56:50 조회수 0

대구와 경산지역 대학 가운데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요청을 한 대학이
단 1곳 뿐인 것으로 드러나자
민주통합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는
부재자 투표일인 오는 13일과 14일은
기말시험 기간으로
교내에 투표소를 설치하지 않는 것은
참정권을 가로막는 행위라며
대학가에서 부재자 투표소 설치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관위는 경북대와 계명대,경일대,
대구가톨릭대,대구대,대구한의대,영남대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 신청을 하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설치 요청이 온 곳은 대구대
1곳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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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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