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와 환율 하락으로
대구 경북지역 섬유류 수출이
2달 연속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 경북지역 섬유류 수출은
2억 6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4.6% 줄었습니다.
올들어 10월까지 수출 누계도
26억 8천 9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습니다.
9월과 10월 실적에 대한
체감 경기 종합지수는 80.8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고
앞으로의 전망은 78.9로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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