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9일 치러질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역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선대위는
오늘 아침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선대위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도심 주요 교차로에서 첫 거리유세에 나섰고,
낮에도 장소를 바꿔가며
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 대구선대위도
오늘 아침 반월당 네거리에
선대위 관계자와 선거운동원들이 대거 모여
출정식을 갖고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표심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선과 함께 치러지게 된
경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오늘 아침부터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