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2030세대들이
투표 독려운동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투표권 보장 대구공동행동 청년학생본부는
오늘 경북대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시간 연장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지만
정치적 이해관계 속에 이번 대선에서는
사실상 물 건너 가 버린 만큼
2030 세대의 투표율을 올리기위한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대학가와 시내 중심지 등을 돌며
1219 청년 투표 선언이나
투표선언 인증샷 찍기 운동,
투표독려 동시다발 1인 시위 등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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