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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낙동강유역 주민 기생충 감염률 줄어

조동진 기자 입력 2012-11-26 18:03:07 조회수 1

◀ANC▶
그동안 낙동강유역 주민들은
자연환경상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많이 먹어
기생충 감염률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최근 기생충 감염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몇년전만 하더라도 농사일이 끝난 이맘때쯤이면
낙동강 인근 주민들이 민물고기를 잡아
날것으로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예천군이 올해 낙동강 인근
주민 천여명을 대상으로 간디스토마와 편충 등
기생충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감염율이 6.5%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5년전 23%에 비해 1/4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진 것입니다.

안동시 길안면 주민들의 기생충 감염조사에도
2008년 13% 이던것이 2010년에는 8%로
줄어 들었습니다.

이같은 감소는 간디스토마는 수십년 뒤에
나타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민물고기를
무분별하게 먹었던 주민 인식이 크게 바꼈기
때문입니다.
◀INT▶
구창회 이장 -예천군 지보면-

기생충 감염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감염자에 대한 약물 투여 등 시군의 적극적인
관리도 한 몫 했습니다.
◀INT▶
홍형식 소장 -예천군 보건소-

시군은 기생충 감염취약지역에 대한 조사를
정례화하고 전문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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