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U-대회 레포츠센터가
무료 이용권을 남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말썽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U-대회 레포츠센터는 2010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무료 이용권 2만 3천장을
사전 계획수립이나 절차 없이 발행했습니다.
특히 골프연습장 무료이용권의 경우
마케팅 활동과 관계없이 임직원들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유관 기관에 제공한 것이
2천800장에 금액으로는 4천400여 만원 어치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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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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