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인 학생들이
'청소년 자살'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엽니다.
국제청소년예술단은 오늘 오후 4시
대구 서구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브링 온 투마로우(bring on tomorrow)공연을 엽니다.
이 뮤지컬은
청소년 예술단에서 정서 치유를 받고 있는
장애인 중,고등학생 25명과
비장애 청소년 10명,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출연해
학교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려는 친구를 돕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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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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