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내년 상반기
대구 경북지역 주요 중소기업의 채용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로 보입니다.
취업 정보 전문업체 갬콤이
대구 경북 주요 중소기업 7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내년 상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는 회사가 58%로
올 상반기 78%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채용 계획이 있는 회사도
불안정한 고용 시장의 영향으로
수시 채용이 64%로 가장 많았고,
공개 채용이 22%, 채용 형태 미정이
1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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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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