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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행복학교' 추가 지정

권윤수 기자 입력 2012-11-23 17:16:59 조회수 0

대구시교육청이 자율학교인 '행복학교'를
내년에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해부터
서촌초등학교와 유가초등, 가창초등 등 3곳을
각각 아토피 치유학교와 예술중심 행복학교,
영어중심 행복학교로 지정하고
예산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는
도심 공동화로 인해 학생수가 급감하거나
존립이 위태로운 학교를 행복학교로
추가 지정해서 모두 9개 학교에
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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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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