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우리 나라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로
최근 권고 판정을 내리면서
대구,경북지역 아리랑들도 함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영천시 김현식 문화예술계장은
"영천 아리랑도 함께 세계 유산이 될텐데요.
영천 아리랑은 아주 신나고 경쾌해
지난 2000년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연주가 돼서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이러면서
뿌듯하다는 말이었어요.
네--- 우리 귀에 듣기 좋은 노래가
세계인들에게도 듣기 좋은 노래
아니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