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저소득 '자활기금' 잠자고 있어

이정희 기자 입력 2012-11-22 17:15:00 조회수 1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조성한
지자체의 자활기금이 제대로 운용되지 못하고
통장에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도의회 김하수의원의
도정질문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까지 경북도의 자활기금은
140억원이 조성됐지만 집행액은 18억여원으로 집행률이 13%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문경,의성,예천,봉화,청송 등 8개 시군은
자활기금을 조성하고도 전혀 집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자활기금의 규모가 작고
저소득층의 전문성 부족으로 지원대상 사업의 한계가 있다며 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