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신고가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닷새동안 이뤄집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인 다음 달 19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선거권자는 이 기간에 부재자 신고서를 작성해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구·시·군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도착할 수 있도록 보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재자 신고서는 구·시·군청과
동 주민센터에 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도 됩니다.
부재자 투표자는 다음 달 13일과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전국에 설치되는 부재자 투표소
어디든지 찾아가 투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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