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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경새재 노점철거

김건엽 기자 입력 2012-11-21 16:32:52 조회수 1

◀ANC▶
문경시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새재를 새롭게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노점상이 철거됐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과 시설물도 정비됩니다.

김건엽기자
◀END▶


철거반원들이 노점의 물건을 들어내
트럭으로 옮겨 싣습니다.

손수레를 개조해 만든 노점도 철거됩니다.

노점을 막기 위해 주차장 주변에 설치했던
가림막도 해체했습니다.

새재주변 노점 20곳중에서 자진철거를
거부한 6곳이 강제 철거됐습니다.

과거 공원구역에 수용되면서 살던 곳을 떠나
노점으로 생계를 잇던 이주민 노점상들은
자진철거를 거부했고 강제철거에 반발했습니다.

◀SYN▶ 노점상
"난 (도립공원에) 땅 다 들어가고 한마지기도
없어.당신네들 마구잡이로 다 뺏어가고
쫓아내면 난 어찌 살란 말이오."

문경시는 두달전부터 철거계획을 알리고
관련절차를 진행해온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노점 철거를 시작으로 공원 정비사업을
본격화 하기로 했습니다.

집단시설지구내 상가 간판을 새디자인으로
교체·정비하고 음식점 밖 조리행위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특산품 판매시설도 정비하고
주차료 징수시스템은 기계화하고,
근무복장도 유니폼으로 바꿔
휴양 공원의 면모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INT▶ 윤성구 도시과장/문경시
"보다 나은 새재 만들어 깨긋하게 보전..."

고속도로 노점상 문제를 풀었던 것처럼
문경새재도 합의와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다면 정비사업의 효과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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