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이
'음식관광 산업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200개 테마거리를 대상으로
관광 전문가들의 심사를 받은 결과
대구 안지랑 곱창골목과 남원시 추어탕골목,
서울 신당동 떡볶이 골목 등 5곳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안지랑 곱창골목에는 1억 원이 투입돼
외국어 기반 확충, 테마음식 강화,
홍보와 마케팅 등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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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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