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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돼지고기 원산지 부정유통 사례 157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12-11-18 16:53:58 조회수 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돼지고기 원산지 부정유통 실태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속인 사례가 82건,
4만 킬로그램이 적발됐습니다.

돼지고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사례도
75건, 천 600킬로그램이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돼지 가격 하락으로
양돈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돼지고기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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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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