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독도 남서쪽 1.4km 해상에서
영덕군 강구항 선적의 40톤급 근해통발어선
S호가 좌초한 뒤 바다에 침몰했습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해양경찰은
사고 발생 2시간 30분만에 한국인 7명 등
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의식을 잃어 병원에 옮겨진 46살 김모씨는
숨졌습니다.
구조된 선원 대부분은 영덕과 포항지역의
어민들로, 해경은 조업 중이던 어선이
암초에 걸리면서 배 바닥에 구멍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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