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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동해안 덕장에서는 차가운 바람 속에
과메기 건조가 한창입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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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푸른 겨울 바닷가.
덕장마다 과메기가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투명한 꽁치 기름이 촉촉히 배어나오면서
노르스름한 속살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SYN▶ 하수미/ 과메기 생산 어민
"태백산맥 넘어 부는 북서풍에 밤낮 온도차가
커서 과메기 건조에는 구룡포가 딱이예요."
S/U] 차가운 바닷바람과 햇살에
사나흘 가량 얼리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쫄깃쫄깃한 과메기가 완성됩니다.
이곳 포항 구룡포 인근의
과메기 덕장은 4백여곳.
전국 소비량의 90% 이상을 생산합니다.
겨울철 별미로 수요가 늘면서
술 안주 뿐만 아니라 초밥과 보쌈,
튀김 요리까지 개발됐습니다.
◀SYN▶ 식당 손님
"술 안주로는 그만이고요, 먹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는 게 최고예요."
청정 동해안의 전통식품 과메기는
이제 미국 등 해외 11개국으로도
수출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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