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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과수출시장 다변화해야

성낙위 기자 입력 2012-11-15 17:32:53 조회수 1

◀ANC▶
사과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사과 수출의 최대 시장인 대만이
검역조건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수출단지를 늘려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시장도 다변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 능금농협 안동유통센터.

10킬로그램으로 포장된 안동사과가
대만 수출용 컨테이너에 실립니다.

이번 선적분은 데일리 안동사과 12.4톤.
올해 말까지 600톤,
24억원 상당의 사과가 대만으로 수출됩니다.

◀INT▶임중한 유통특작과장 -안동시-
"재배지와 잔류농약 검사 마친 사과로
당도 13브릭스 색깔 90%이상 고품질 사과"

CG] 우리나라 전체 사과 수출 물량은
지난 7월까지 325톤, 81만 6천 달러 어치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물량과 금액 모두 감소했습니다.///

수출량도 전체 사과 생산량의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이는 배의 6-7% 비해서도 아주 적은 것으로
사과 수출의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전체 수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 시장.

대만 의존도가 높다보니 검역조건 강화 등
돌발상황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좌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대체 시장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서기원 수출유통팀 차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
"최대 수출시장인 대만시장을 유지하되
지나치게 대만으로 편중돼 있는 이런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로 다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사과 수출 가격은 국내가와 비슷한
10킬로그램당 4만원 선.

애써 지은 사과여서 비싸게 받고 싶은
농민의 심정이야 이해가 가지만
수출시장 확보와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수출 물량 확보 방안도 필요한 때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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