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만들어져 대구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가 지난 1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첫 공연을 가졌는데,
관객들은 물론 서울 제작사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어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박현순 집행위원장(남)
"제작사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서 서울 진출이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면서 전망이 밝은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어요.
하하하
이래야 대구에도 사람이 산다는 것을
서울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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