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정례회 7일째인 오늘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비리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질타하면서
예산집행의 투명성 제도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본청 환경해양산림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미 불산누출사고와 관련해
민관이 합동조사를 하려다
민간부문이 빠진 이유를 따져 묻고,
환경영향평가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제대로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내일은 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해양바이오산업 연구원
경북행복재단,김천의료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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