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을 심사하는 대구시의회 정례회가
45일 동안의 일정으로 오늘 개원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을 열고
김범일 시장과 우동기 교육감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선임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 내년도 5조 9천 20억원의 예산안과
대구시 교육비 특별회계 2조 3천 689억원에
대한 심사를 합니다.
또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일 동안
대구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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